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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뉴욕 증시, 우크라 공포에 1%대 하락…유가·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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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크라이나 관련 상황은 전 세계 시장을 지금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도 관련 소식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1%대 하락을 했습니다.

유가도 불안한 모습인데, 러시아가 세계 3위 산유국이기 때문에 서방의 제재를 받을 경우, 원유 공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1% 넘게 올랐습니다.

배럴당 92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안전자산인 금은 온스당 1907달러를 넘어서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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