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준비위원회가 22일 한소망교회에서 2차 준비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설교를 한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은 "세상이 어려울수록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류영모 대표회장은 이어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며 "우리 시대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활절 준비위원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기후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했습니다.
부활절연합예배 2차 준비 기도회가 한소망교회에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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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2차 준비 기도회가 한소망교회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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