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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조재연 대법관, 대장동 의혹 전면 부인 "전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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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대장동 의혹 사건에서 '그분'으로 일부 언론에서 지목했던 조재연 대법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오늘(23일)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한국일보 2월 18일 보도)라는 기사 출력본을 들어 보이면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직 대법관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