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우크라이나 전운에 뉴욕증시↓…유가·금값 급등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지역의 분리독립을 선포하고 파병을 결정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며 유가와 금값은 치솟고 뉴욕증시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파장은 없을지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들의 갈등이 세계 증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피는 상승 출발을 했는데 다른 모습을 보인 이유는 뭘까요?
<질문 3> 유가가 상승하면 수입물가도 오르고 인플레이션의 속도도 빨라질 수 있는만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긴장 고조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고 대비하고 있나요?
<질문 4>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일 개최됩니다. 이미 세 차례 올린만큼 추가 인상은 없을거란 의견과 3%대 물가가 4개월째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기준금리 인상 여부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도 관심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른바 '영끌'로 주택을 산 2030세대의 부담도 크게 늘어날거란 우려도 있지만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있는데요?
<질문 7> 강남권 고가 아파트는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에서 2개월 만에 또 최고가 거래가 성사되며 근처 매도 호가도 일제히 오른건데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지역의 분리독립을 선포하고 파병을 결정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며 유가와 금값은 치솟고 뉴욕증시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파장은 없을지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들의 갈등이 세계 증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피는 상승 출발을 했는데 다른 모습을 보인 이유는 뭘까요?
<질문 2> 미국과 EU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고 보고 제재 조치를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타격이 우려되는 원유와 안전자산인 국제금값, 원자재 가격들이 오르는 등 위기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는데 경제적 파장은 어떤 수준일까요?
<질문 3> 유가가 상승하면 수입물가도 오르고 인플레이션의 속도도 빨라질 수 있는만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긴장 고조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고 대비하고 있나요?
<질문 4>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일 개최됩니다. 이미 세 차례 올린만큼 추가 인상은 없을거란 의견과 3%대 물가가 4개월째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기준금리 인상 여부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도 관심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른바 '영끌'로 주택을 산 2030세대의 부담도 크게 늘어날거란 우려도 있지만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있는데요?
<질문 6> 홍남기 부총리가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지나 추세적 하향 안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매매와 전월세 시장 동향은 어떻습니까?
<질문 7> 강남권 고가 아파트는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에서 2개월 만에 또 최고가 거래가 성사되며 근처 매도 호가도 일제히 오른건데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