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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문화현장] 기다려온 그들이 온다…랑랑 · 짐머만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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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음악팬들이 기다려온 피아니스트 랑랑과 짐머만의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문화현장,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 23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중국이 낳은 스타 피아니스트 랑랑이 6년 만에 한국에서 독주회를 엽니다.

피아노 음악의 에베레스트로 불리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슈만의 아라베스크를 연주합니다.

랑랑은 2020년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발표하고 내한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상황 악화로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