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팽창 교두보…우크라 전면 침공은 '글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제법상으로는 엄연히 다른 나라의 영토인데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분리 독립을 승인하고 군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독립을 주장하며 자치공화국을 세우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부딪혔던 동부 지역은 어떤 곳이고, 또 러시아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지, 안상우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가 바로 '돈바스'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