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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푸틴, 우크라 동부에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 침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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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러시아군 병력을 투입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러시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니까 그곳의 평화 유지를 위해서 군대를 보낸다는 것이 러시아가 내세운 명분입니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국경에 나가 있는 임상범 특파원이 오늘(22일) 첫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시내 곳곳에서 축포가 터지고 주민들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환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