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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중 한명으로 발표된 20대 확진자는 사망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어제 집계된 20대 사망자는 사망 후 확진된 사례로 기저질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망자는 코로나19 백신은 접종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대본은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및 위중증, 사망자 통계를 발표하면서 사망자 58명 가운데 20대가 1명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천508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35%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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