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22일 충현교회에서 코로나 19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도움을 준 교회와 단체를 위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의료용 산소 발생기와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이 쉴 수 있는 공간, 헌금 등을 지원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대흥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37명의 선교사가 순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섬겨준 한국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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