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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재택치료 중 심정지 온 7개월 아기…병원 찾다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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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 재택치료자는 약 47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 달 사이 20배 넘게 폭증한 건데 최근 들어 재택치료를 받던 중 숨지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관리 역량이 한계에 달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저녁 생후 7개월 된 A 군에게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