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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창원서 16명 급성 중독…중대재해 첫 직업성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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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원의 한 에어컨 부속자재 제조업체에서 노동자 16명이 화학물질에 급성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처음 나온 직업성 질병 사례인데, 고용노동부는 우선 이 사업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고용노동청과 창원지청 감독관 20여 명이 창원의 에어컨 부속자재 제조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