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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교전 이어지는 돈바스…"러 침공 위한 거짓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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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을 벌인 돈바스 지역 친러 반군 세력이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방 주요 인사들은 침공을 정당화하려는 러시아의 시나리오라고 비판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현지시간 어제(18일)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 지역은 정부군과 분리주의 친러시아 반군 간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