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이 다 끝나가고 있지만, 요 며칠 막바지 한파가 이어졌지요. 소백산 정상에는 새하얀 얼음꽃,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이뤘습니다.
CJB 이윤영 기자입니다.
<기자>
해발 1천439미터의 소백산 정상이 얼음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연화봉 능선을 따라 앙상했던 나뭇가지마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상고대가 피어났습니다.
산 아래는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정상에는 때아닌 눈꽃이 만개해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합니다.
겨울이 다 끝나가고 있지만, 요 며칠 막바지 한파가 이어졌지요. 소백산 정상에는 새하얀 얼음꽃,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이뤘습니다.
CJB 이윤영 기자입니다.
<기자>
해발 1천439미터의 소백산 정상이 얼음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연화봉 능선을 따라 앙상했던 나뭇가지마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상고대가 피어났습니다.
산 아래는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정상에는 때아닌 눈꽃이 만개해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