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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소외된 죽음' 코로나 이후 급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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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 코로나19 이후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소외된 취약계층 노인들에 대한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지원이 더 필요한지, 홍승연, 남정민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홍승연 기자>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는 60대 A 씨, 혼자 산 지 20년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