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벨라루스군의 합동훈련 |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다음 주 화상 회담을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AFP 통신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G7 순회의장국인 독일 당국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G7 지도자들의 화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7 회원국은 미국·독일·프랑스·영국·일본·이탈리아·캐나다 등이며, G7 외무장관들은 1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안보회의 기간 별도로 만날 예정이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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