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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확진자가 확진자 돌볼 수밖에" 대체인력 없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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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에 10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료진을 비롯해 적지 않은 사회 필수 인력들도 감염돼 격리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회 필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업무 지속 계획을 마련하기는 했는데, 실제 현장 상황은 어떤지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 A 씨.

하지만 확진 다음날, 그 다음 날도 요양원에 출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