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안전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여성 질환 걱정 없이 갱년기 건강 케어

뉴오리진

중년 여성이 겪는 다양한 건강 고민 중 으뜸은 갱년기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 기준, 여성 갱년기 환자는 7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심화되는 인구 고령화로 그 비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만큼 갱년기는 피할 수 없는 불청객 같은 존재다. 흔한 증상이라는 이유로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심각한 중증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부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뉴오리진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는 ‘유한백수오 마스터 9’과 ‘유한백수오 올인원’ 2종이 있다. ‘유한백수오 마스 터9’은 갱년기 증상은 물론, 눈 건강과 혈행 건강 등 9가지 건강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사진 유한건강생활]

과거에는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신체 내 호르몬을 직접 채워주는 여성 호르몬 요법(HRT)을 활용했다. 하지만 부작용 위험성이 제기되며 그 대안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주목받았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역시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여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에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으면서도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차세대 원료로 부상하고 있다.

갱년기 기능성 원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최근 SCIE급 국제 학술지인 MDPI 헬스케어(Healthcare)에 발표된 논문을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여성 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없는 유일한 성분으로 언급되며, 새로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재조명받고 있다.

평소 여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에스트로겐에 민감한 사람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섭취 시 오히려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며 여성 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실제로 유럽연합에서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분류하기도 한다.

실제 일부 원료는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며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작용한다. 하지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하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유방암 등의 여성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없다는 점이 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백수오·한속단·당귀를 배합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국내 최초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이기도 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주요 증상 10가지인 ▶안면홍조 ▶질 건조 및 분비물 감소 ▶손발 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미국 FDA 기능성 물질(NDI) 인증, 캐나다 식약청 천연·기능성 물질(NPN) 라이선스 획득, 유럽식품안전청 노블 푸드 통과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유한건강생활 ‘유한백수오’ 개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일찌감치 주목한 기업이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생산의 ‘효율성’보다 제품의 ‘안전성’에 주목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우리 몸에 안전하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을 찾아 필요한 유효성분만을 추출하는 공법을 통해 제품을 선보여 왔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또한 천연물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한 결과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보다 더 뛰어난 원료는 없다고 판단하고 제품화에 성공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농림생물자원학부 양태진 교수팀과 협업을 통해 ‘30베리파이드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백수오 유전자 분석, 중금속 검사, 잔류 농약 검사 등 30단계의 까다로운 검증도 거쳤다.

양태진 교수팀은 백수오가 다양한 유전자를 갖고 있어 기존 단일 유전자 분석법을 통한 진위 판단에 오류가 있음을 밝혀내면서 ‘가짜 백수오’의 오명을 벗기고 백수오에 대한 안전성도 재입증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안전한 백수오 원료만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합성첨가물 등을 제외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 그동안 주로 사용했던 방법과 달리 ‘멀티DNA 바코드 검증법’을 통해 백수오 유전자 검사를 두 차례 추가함으로써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중년 여성의 눈 건강에도 탁월

뉴오리진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는 ‘유한백수오 마스터9’과 ‘유한백수오 올인원’ 2종이 있다. ‘유한백수오 마스터9’은 갱년기 증상은 물론, 눈 건강과 혈행 건강 등 9가지 건강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이 독점 계약한 인도의 마리골드꽃 추출물을 함유해 중년 여성의 눈 건강에 탁월하다. 또한 35세 이후 꼭 필요한 혈액순환, 인지 기능 관리를 돕기 위해 프랑스산 Rtg 오메가도 담았다. 캡슐 형태로 제조해 섭취가 간편하다.

‘유한백수오 올인원’은 여성에게 필요한 뼈 건강, 혈행 건강, 기억력 개선을 함께 관리한다. 철저하게 검증한 백수오와 함께, 뼈 건강을 위해 합성 비타민이 아닌 캘리포니아 버섯을 통째로 갈아 넣은 비타민D를 더했다. 여기에 기억력 개선과 혈행 개선에 좋은 프랑스산 은행잎 추출물도 첨가했다. 과육만을 착즙한 타트체리로 백수오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새콤달콤한 맛까지 더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뉴오리진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는 뉴오리진 온라인몰(neworigin.co.kr)과 직영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1670-6527.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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