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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주술사 · 히틀러까지 소환…거칠어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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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거대 양당 후보들의 말도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상대를 비판하는 수위가 높아지면서 원색적인 표현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배우자 김건희 씨를 둘러싼 '주술 논란'을 파고듭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이재명은 주술사가 아니라 국민에게 길을 묻겠습니다. 주술사가 가라는 길이 아니라 국민이 가라고 하는 길을 가겠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