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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불기 2566년인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로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Back to the Life of Blossoming Hope)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봉축 표어로 '우리도 부처님과 같이'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구를 함께 사용해 왔다. 이번 봉축 표어 공모 결과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위원회는 "올해 봉축 표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대자대비한 부처님과 함께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사회적 어려움과 마음의 평안, 희망이 샘솟는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한다"고 바랐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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