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 오늘(16일)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함께 대선 경쟁하고 있는 안 후보께 이런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 일어나 힘은 못 되더라도 마음의 위로를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 입원 중인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다른 얘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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