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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외연 확장' 시도…유세차량 사고에 율동-로고송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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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16일)로부터 3주 뒤인 3월 9일 수요일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오늘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서울 강남과 송파 지역을 집중 공략했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광주와 전주를 거쳐 청주와 원주로 이어지는 동선을 택했습니다. 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틀 연속 호남에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유세버스에서 일어난 사망사고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충남 천안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들은 현수막과 유세차량을 쓸 수 있고 로고송과 함께 율동도 가능해졌는데, 여야 후보들은 국민의당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오늘 하루 율동과 로고송을 자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