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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유세 첫날 사망사고…조문 간 안철수 "선거운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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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던 어제(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차 안에서 발전기를 돌리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천안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유세 버스입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이 버스 안에서 60대 운전기사와 50대 당 관계자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