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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푸틴 "러시아, 전쟁 원치 않아"…긴장 속 협상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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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목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이 바로 오늘(16일)입니다. 이런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푸틴 대통령은 조금 전 "러시아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며 서방과 안보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고 경고해 온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을 서부 지역으로 긴급 이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