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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편의점서도 판다더니…자가검사키트 '품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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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이제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포장을 뜯어 낱개로 판매할 때 개당 가격은 6천 원으로 정해졌는데, 아직 물량 공급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약국.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상자에서 꺼내 한 개씩 비닐 봉투에 담습니다.

25개 들이 상자가 들어오면 약사가 일일이 구성품을 하나씩 포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