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대선 투표
오늘부터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본격적인 유세 대결이 시작됐는데요.
국회는 어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격리자와 확진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유권자가 처한 상황을 고려한 투표 방식도 다양합니다.
다가오는 대선 투표 일정을 참고하셔서 소중한 권리 행사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외 투표, 다음 주에 시작되죠.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 22만 6천여 명은 이달 23∼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세계 200여 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합니다.
재외투표소에 갈 때 국외부재자는 신분증을 재외선거인은 신분증뿐만 아니라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 투표소 어디서든 신분증만 지참한다면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투표가 가능합니다.
본 투표는 3월 9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의 경우 사전 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고요.
20대 대선의 마지막 투표 일정은 코로나19 격리·확진자 투표입니다.
코로나19 격리자와 확진자는 본 투표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는데요.
다만 농·산·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격리자의 경우 관할 보건소로부터 일시적 외출의 필요성을 인정받으면 오후 6시 전에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후보나 정당이 제시한 정책과 공약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대선공식선거운동 #대선투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부터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본격적인 유세 대결이 시작됐는데요.
국회는 어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격리자와 확진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유권자가 처한 상황을 고려한 투표 방식도 다양합니다.
다가오는 대선 투표 일정을 참고하셔서 소중한 권리 행사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그래픽 뉴스, <대선 투표>입니다.
재외 투표, 다음 주에 시작되죠.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 22만 6천여 명은 이달 23∼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세계 200여 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합니다.
재외투표소에 갈 때 국외부재자는 신분증을 재외선거인은 신분증뿐만 아니라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3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 투표소 어디서든 신분증만 지참한다면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투표가 가능합니다.
본 투표는 3월 9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의 경우 사전 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고요.
이날 역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20대 대선의 마지막 투표 일정은 코로나19 격리·확진자 투표입니다.
코로나19 격리자와 확진자는 본 투표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는데요.
다만 농·산·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격리자의 경우 관할 보건소로부터 일시적 외출의 필요성을 인정받으면 오후 6시 전에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20대 대선에 참여하는 후보들의 10대 정책·공약을 인터넷 (https://policy.nec.go.kr)에 공개했습니다.
후보나 정당이 제시한 정책과 공약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대선공식선거운동 #대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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