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구로구서 신변보호 여성 또 피살…경찰, 용의자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젯(14일)밤 10시 10분쯤, 구로구의 한 술집에서 신변보호 대상자였던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용의자, 또 다른 동행자 한 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사건 발생 직전, 경찰에 긴급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