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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 · 미 · 일 외교장관 "북한 미사일 규탄…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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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하와이에서 만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대화에 나설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사력을 증강하는 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용, 토니 블링컨, 하야시 요시마사 등 한미일 외교장관은 어제(13일) 하와이에서 열린 3국 외교장관 회의에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