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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김기범 컴퓨터 그래픽 감독과 양육비 지급을 위한 '배드파더스 소송'을 이끈 양소영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김 감독은 한국에서 영화 '디 워' 작업에 참여한 뒤, 싱가포르로 건너가 '스타워즈', '트랜스포머3', '아이언맨2' 등의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양 변호사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압박해 그들의 신상을 공개해온 '배드파더스'를 변호한 이력이 있습니다.
김 감독은 "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들으며 관련 업계가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됐다"라며 합류 배경을 밝혔습니다.
양 변호사는 "한 사람이라도 더 함께 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선대위 참여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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