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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늘(13일), 유력 여야 대선 후보 5명이 일제히 등록에 나섭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전 9시, 국제보건 전문가인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와 '만 18세 생애 첫 유권자' 남진희 광주 공동선대위원장을 통해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대리 접수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오전 10시, 후보 비서실장 서일준 의원과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이 대리 접수합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9시 반, 라이더 배달 청년노동자와 태안화력발전소 청년노동자, 정신보건 청년노동자 세 명이 각자의 작업복을 입고 대리 접수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전 9시, 김동연 새로운 물결 후보는 오전 11시, 직접 중앙선관위를 찾아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대선 후보자 등록은 내일까지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모레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2일간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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