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여천NCC 폭발 현장책임자 입건…중대재해법 위반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명이 숨진 여수 여천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현장 책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정부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은 어제(11일)와 오늘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NCC 공장 폭발 현장에 있던 목격자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7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