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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장동 · 배우자 의혹 전방위 설전…2차 TV 토론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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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열린 대선 후보 2차 TV 토론에서는 후보들 간의 치열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큰 충돌 없이 탐색전 성격을 뗬던 1차 토론과는 달리, 대장동과 주술 논란, 또 배우자 의혹까지 갖가지 현안이 모두 소환돼 전방위로 충돌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2차 TV 토론은 초반부터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정면 대결 양상으로 치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