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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관계 끊었는데 주식 거래…김건희 측 "시세조종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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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가담했다는 의혹 수사에서 새로운 단서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윤 후보 측이 이 모 씨에게 주식 거래를 맡겼다가 수천만 원 손해를 보고 거래를 중단했다며 관련 계좌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거래를 끊었다는 시점 이후에도 김 씨가 수십 차례 주식을 사고 판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