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환매 중단 사태로 막대한 피해를 낳은 디스커버리 펀드에 거액을 투자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펀드에 투자한 유력 인사들의 이름과 투자 액수가 적힌 리스트를 확보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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