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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온 양면 대응…'정상회담' 속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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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은 가운데, 주요 관계국인 미국과 독일, 프랑스와 러시아가 같은 날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상대를 압박하는 경고와 함께 외교적 해법의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곽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불과 90km 떨어진 벨라루스에 속속 집결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병력 3천 명을 추가로 급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