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뉴스딱] "잘 펴서 먹지…" 배달원 글 올렸다 '뭇매'만 맞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 배달기사가 손님에게 항의를 받아 추운 날씨에 음식을 회수했다면서 해당 손님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되레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에게 컴플레인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배달기사로 추정되는 이 글쓴이는 '손님이 컴플레인을 넣어서 추운 날씨에 15분 걸려서 음식을 회수해왔다'면서 '젓가락으로 잘 펴서 먹으면 어차피 맛이 똑같다'고 불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