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넘어진 거"라더니…아이들 상습 학대한 보육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남 양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아이가 혼자 넘어져 치아가 부러졌다는 말에 부모가 CCTV를 확인하면서, 학대 피해가 드러났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잘 걷지 못하는 13개월 된 여아가 주저앉습니다.

그런데 50대 보육교사가 아이의 엉덩이를 발로 밀고 걷어차 아이 얼굴이 바닥에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