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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상] 오세훈 "교통요금 인상 계획 없어"…기자간담회 현안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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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10개월을 맞은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10년 만에 다시 일할 기회를 갖게 된 지난해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시기였다며, 지난 10개월 간 서울시에 의미 있는 변화의 단초를 마련한 것 같다고 자평했습니다.

최근 논란을 빚은 서울사랑상품권 대행사 변경과 관련해서는 시민 불편을 초래해 송구하다면서, 일 주일에서 열흘 안에 반드시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