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윤석열, 1박 2일 제주·호남 방문…'통합' 메시지 부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주말을 맞아 오늘(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와 광주를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오늘 제주시로 이동해 오후 1시 제주4·3평화공원 참배로 제주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오름 노을길과 강정마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제주 해군기지가 있는 강정마을은 '노무현 평화정신'이 깃든 장소라며, 윤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제주해군기지 건설 결단과 마찬가지로 국가 안보에는 이념과 진영이 있을 수 없다는 의미를 되짚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윤 후보는 제주시 한 호텔에서 열리는 제주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서 제주 제2공항 조속 추진 등 지역 공약을 발표한 뒤, 도내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을 찾아 현장 민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