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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뉴스썰기] "앞에선 반중, 뒤에선…윤석열 이중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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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오늘(4일) 입춘입니다. 봄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지만, 뉴스썰기는 신선하게 시작해보죠.

[이성대 기자]

오늘 첫 번째 준비한 재료 바로 이겁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어제) : 우리가 격투기 싸움을 한다고 할 때 측면으로 옆구리도 치고, 다리도 치고, 복부도 치고, 또 머리도 공격하면 다 방어를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 이종격투기 VS 이중플레이 >

[강지영 아나운서]

어제 TV토론 얘기를 계속해서 해보겠습니다. 어젯밤 사실 저도 열심히 좀 봤는데, 방금 들었던 건 윤 후보가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공격당하자 반박하면서 나온 말이었어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사드 배치에 대한 지적을 하면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북한, 이 잠수정에서 SLBM을 쏘잖아요. 이 잠수함을 타고 예를 들어 동해나 서해로 내려와서 공격을 한다고 하면, 측면 공격을 하게 되면, 이게 사드로 막을 수 없다. 그니깐, 사드 무용론을 주장했거든요. 이에 대해서 윤 후보가 격투기 비유로 답변을 했던 겁니다.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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