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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들 퇴직금' 곽상도 두 번째 구속 기로…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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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오늘(4일) 열렸습니다. 법원으로 가보죠.

한소희 기자. 영장실질심사는 끝났죠?

<기자>

오전 10시 반 시작한 구속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3시 반쯤 끝이 났습니다.

심사를 마치고 나온 곽 전 의원은 대장동 관련해 로비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