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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진단키트 아직 안 와서…" 새 방역체계 첫날 곳곳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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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부터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체계가 바뀌었습니다.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와 코로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 참여한 곳은 예상보다 적었고, 어느 병원인지, 정부 공지도 제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는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 줄은 신속항원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줄이고요, 이쪽은 고위험군만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PCR 검사 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