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취업준비생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취업날개 서비스'가 지난해 역대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3박 4일간 연 10회까지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이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정장 구매가 부담스런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연간 이용자가 서비스 도입 첫해인 2016년 대비 지난해 10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7곳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모두 1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취재 : 남정민 / 구성 : 진상명 / 취재 : VJ김형진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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