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창원 채석장 폭발 사고…작업자 4명 중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3일) 오전 8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채석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64살 A 씨가 크게 다치고 62살 B 씨가 얼굴을 다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채석장 작업자 C 씨는 발파작업 시간 전에 폭발 소리가 나 사고 현장에 달려가 보니 4명이 쓰러져 있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무언가 폭발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