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민주당 박성준 · 장철민 의원 등 확진…선대위 공보단 하루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박성준 대변인과 선대위 소속 다른 대변인 1명이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설 연휴에는 장철민 의원과 선대위 소속 또 다른 대변인 1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선대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 3층 공보단 사무실을 오늘(3일) 하루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나머지 선대위 관계자들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결과에 따라 업무 복귀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늘부터 근무자의 절반만 당사로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