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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군 3천 명 동유럽 파병…추가 파병 가능성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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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미군 3천 명을 동유럽에 파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나토 동맹을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 추가 파병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국방부는 동유럽 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와 폴란드에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