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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달 탐사 첫발 '궤도선' 2022년 8월에 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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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달 탐사 사업의 첫 번째 과제인 달 궤도선이 이제 6개월 뒤면 달을 향해 날아갑니다.

전 세계가 달 탐사에 다시 힘을 쏟고 있는데, 우리도 첫발을 잘 내디딜 수 있을지 정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항공우주연구원이 7년간에 걸쳐 개발한 달 궤도선 KPLO 입니다.

달에 사람이 내릴 후보지를 찾기 위한 미국 나사의 쉐도우 캠과 달의 기원을 연구하기 위한 자기장 측정 장비, 달의 자원 유무를 탐사하는 감마선 분광기가 탑재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