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미얀마 군사 쿠데타와 관련해 7명의 군부 핵심 관계자와 2개 기관을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재 대상은 전직 법무장관 출신으로 군부와 손잡고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사법처리를 주도한 티다 우와 미얀마 대법원장, 그리고 반부패국 국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미 재무부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한다면서 이번 제재에 포함된 사람들과 기관의 모든 재산은 동결되고 제재 대상과의 거래도 모두 금지된다고 말했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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