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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윤 양자토론 결국 무산…'자료 지참' 이견 못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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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국내 정치권 소식입니다. 어제(31일) 열릴 예정이었던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간 양자 토론이 무산됐습니다. 토론 자료 지참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두 후보 측은 이번 달 3일 지상파 방송사가 생중계하는 4당 후보 토론에는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설 명절 전날 이재명, 윤석열 후보 간 양자토론은 결국 없었던 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