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빗썸 강남센터에 시세 현황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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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591만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74%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하락, 4000만원 대 초반까지 내려간 바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한때 4087만1000원(업비트 기준)까지 저점을 낮추면서, 지난해 7월 26일최저가 4086만4000원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4700만원대까지 올랐지만 이날 다시 하락하며 4500만원대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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