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열기로 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양자 토론 성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양측은 어제 열린 실무협상에서 후보들의 자료 지참 여부를 두고 결국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실무협상 데드라인인 오늘 새벽 0시가 지나자 "민주당은 협상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토론 주제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자유 토론을 수용하겠다며 한 발 양보했으니 이번에는 윤석열 후보가 양보할 차례"라고 압박 중입니다.
양측은 토론 시간이 오늘 저녁 7시로 잠정적으로 정해져 있는 만큼 그전까지 추가 협상 여지를 남겨둔 상황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양측은 어제 열린 실무협상에서 후보들의 자료 지참 여부를 두고 결국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실무협상 데드라인인 오늘 새벽 0시가 지나자 "민주당은 협상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토론 주제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자유 토론을 수용하겠다며 한 발 양보했으니 이번에는 윤석열 후보가 양보할 차례"라고 압박 중입니다.
양측은 토론 시간이 오늘 저녁 7시로 잠정적으로 정해져 있는 만큼 그전까지 추가 협상 여지를 남겨둔 상황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